기록

[네이버 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 ai Tech 5기] 수료 회고

요다다 2023. 8. 3. 03:57

2023-03-06 ~ 2023-08-02

5개월의 부스트캠프 기간도 끝이 나긴 하네요.
부스트캠프 기간동안 시간은 저엉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. 벌써 아쉬워요😥😥😥

5개월 전의 나와 비교해보면, 좋은 팀원들을 만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며 많이 배웠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.

부스트캠프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들을 되짚어보며, 나름의 회고(?)도 했습니다.

분명히 부캠 들어가기 전 목표 중 하나가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기(==인싸되기) 였는데, 이건 못 이룬 것 같아요ㅋㅋㅋㅋ 역시나 극강의 I 성격 버리지 못하네요,,,,,, 그래도 소수의 사람들과 꽤 친해진 것 같아서 죠씀니다😋

팀원들과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 방 찍었어요.

그래도 확실한 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

능력있고 열정적인 팀원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, 다들 원하는 일 모두 이루길 ! (팀원들은 이 글을 못 보겠지만? 오래 봬요 우리......)

P.S. 6기를 생각중이시라면, 무적권 추천합니다~~ 실력외에도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으세요 (저도 하고 싶어요 6기)

 

 

 


 

 

 

Python & AI / Pytortch / DL Basic / Data viz / AI 서비스 개발 기초 / CV / 각종 대회(Classification,OB, Data Centric, Semantic Seg) / 최종 프로젝트 관련 서빙

모든 과목 일정이 끝이 났다.

생각보다 많은 파트를 구체적으로 다뤘구나 싶다. 심지어 강의 내용과 과제 질이 너무 좋았다. 과제를 하면서, 강의 내용을 이해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닐 정도로 과제가 많은 도움이 됐다.

그래서 그때 그때 제대로 짚고 넘어갈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... (사실 강의가 한 달정도 추가로 열리긴 하지만, 내가 과연 들을까 라는 걱정..) 진짜 처음에 목표는 NLP랑 추천시스템 모두 들으려고 했는데, 정작 CV 강의도 버겁...

부스트캠프가 끝나니깐 느끼는 점은, 본인이 하는만큼 얻어가는 것 같다
같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, 어떤 분들은 매일 1코테, 주 1논문 이런 식으로 열심히 해오시는데 이런 분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.
자원과 강의 등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풍부하니깐,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정말 큰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.
나도 놀진 않았지만, 솔직히 열심히 하신 분들에 비해서는 많이 정말 많이 게을렀던 것 같다.
코테 공부를 준비하다가도 대회 마감일이 가까워지면, 잠시 멈추고 그거에 집중했었는데 이젠 진짜 열심히... 꾸준히... 공부해야지...

9월~12월도 파이팅하자~~!